학교에서 신설된 프로그램이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의 모습이 기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바쁜 고등학생의 일상에 공부보다 기타 활동을 우선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되기도 하였다.

아이의 추천으로는, 고등학생인 자신보다 중학생인 동생에게 시간적으로나, 수준면에서나 더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리딩게이트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교육적 효과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