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처음에는 문제가 너무 많아 힘들어했지만 대상도전을 하면서 문제 푸는 것에 점점 익숙해지는 것이 보였어요.
 
매일매일 해야 하는 포인트를 채울 때 단계가 낮아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또 말하지 않아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리딩게이트를 하는 습관도 생기고 말이죠.

아이 하는 말이 친구들은 영어학원 다니면서 숙제도 많이 하고 단어도 외워가야 한다고 하는데, 자기는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단어를 힘들게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고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발표도 많이 한다면서 리딩게이트로 영어 공부하는 게 너무 좋다고 하네요.
 
대상 도전을 하면서 늦게 잘 때도 있고, 주말에 나가놀지 못할 때도 있어서 다음번에는 성실상에 도전을 해보자고 하니, 아이는 안 된다며 자기는 또 대상 도전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