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에 가속도가 붙어 영어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고 흐뭇했습니다.
[성남판교초] 조운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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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컴퓨터로 리딩게이트라는 영어 공부를 한다기에 큰 기대를 안하고 "그래 열심히 해봐라"라고 얘기했는데 리딩게이트 내용을 직접 보니 영어 이야기와 구성이 영어에 흥미를 붙일 만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공부량을 늘릴 생각으로 6500 점이라는 목표를 같이 세우고 도전에 들어갔다.
내용이 재미 있어서 그런 지 부모 잔소리없이 대부분 스스로 리딩게이트를 했고 포인트를 쌓아갔다. 포인트가 쌓여가면서 reading에 대한 실력도 늘었고, 다시 포인트가 더 많이 쌓이고, 가속도가 붙어 영어 실력이 느는 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며 흐믓했다.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를 꾸준히 활용하여 재미로써의 영어뿐 만이 아니고, 부모가 바라는 공부로써의 영어도 채워줬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2020년에도 꾸준히 리딩게이트를 밀 생각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