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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리딩게이트는 아이에게 꼭 해야 하는 하루 일과가 되었습니다
[충암초] 조희수 모 조회: 97259

충암초등학교 4학년 조희수 엄마입니다.
 
학교에서 2학년 때부터 리딩게이트를 시작했으니 벌써 꽉 찬 3년이 되었습니다. 2학년 때는 영어 학원에서 하는 리딩 프로그램을 하느라 거의 참여를 못 하다가, 딴 여느 프로그램보다 리딩게이트가 훨씬 좋다는 친구 엄마들의 조언을 듣고 학원꺼는 관두고 리딩게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학교와 학원 숙제와 공부를 하느라 그다지 열심히 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런데 3학년 때 드론이 선물로 나온 성실상에 도전하였고, 그 결과 아이가 갖고 싶어 하던 바로 그 드론을 선물로 받게 되었어요. 선물을 받아보니까 욕심이 더 생기는지, 그 계기로 리딩게이트를 좀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답니다. 매일 계획을 세우며 지내는 아이인데, 리딩게이트가 꼭 해야 하는 하루 일과가 되었으니까요.^^
 
학교에서는 포인트 관리하며 분기마다 독서왕 상장을 주셨어요. 그리고 올해부터는 목표점수에 도달하거나 레벨업을 하면 교장선생님과 함께 찍은 축하사진도 주셨답니다. 이런 것들이 아이를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방학 때마다 충암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딩게이트에서 열어주시는 영어 독서 이벤트도 큰 도움이 되어왔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학교에서 영어 선생님들께서 포인트 관리며, 많은 책을 비치하고 대여해서 읽을 수 있도록 많이 도움 주셔서 관심을 더욱 쏟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담임 선생님께서도 알림장에 리딩게이트 열심히 하란 말씀을 써주시니 안할 수가 없었답니다. 학교 자랑을 하나 하자면, 나라에서 하는 도서관보다 충암초등학교에 리딩게이트 p-book도서가 훨씬 많아서 손쉽게 책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던 중 아이가 갑자기 2019년 하반기 영어독서와 대상에 도전한다고 해서 엄마, 아빠는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성실상도 힘들텐데 대상이라니 너무 힘든 과정이 될 것 같아서 반신반의하며 지켜보았답니다. 시간확보가 필수이기 때문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 했습니다.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하는 모습이 무척 안타깝기도 했지만 본인이 원해서 하는 일이니 적극 지지해주었습니다.
 
아이가 대상을 받을 수 있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p-book과 easy mode덕분이었답니다. 학교에서 리딩게이트 책을 많이 구비해주셨고 권수 제한 없이 매일 빌릴 수 있도록 해주셔서, 마음껏 빌리고, 마음껏 읽는 두 달여를 보냈답니다. 시간 있을 때마다 그니까 심지어 밥 먹는 시간에도 리딩게이트 책을 보며 읽었으니 말 다했죠? 원래 밥먹을 때 책보기는 안되지만 특수 상황이라 허락을 해주었더니 두 달동안 일과가 되었지요. 게다가 어지간하면 아침 6시 30분이면 일어나서 그날 할 리딩게이트 분량의 책을 매일 매일 읽었구요, 학원 이동 틈틈이 하면서 어플로도 참여를 했습니다.
 
덕분에 리딩과 문제풀이 속도도 많이 빨라졌고, 더불어 영타치기 속도도 향상되었답니다. 리딩게이트 목표 점수에 도달한다고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한자급수시험도 다 포기하고 매달렸는데 참 보람있는 결과를 얻게 되어 아이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리딩게이트 회사측에도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초등생이 되는 작은 아이도 도전시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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