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영어학원 다닌 적 없고 8살부터 영어책 읽어주기를 시작했습니다. 

문법세대 엄마라 발음이 걱정되서 CD를 틀어주며 영어책을 읽었더니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수소문하는 도중 리딩게이트라는 영어읽기프로그램가 유용하다는 언니의 조언을 듣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하루에 한 편씩 하다가 ‘영어독서왕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대상상품만 보고 쉽게 도전한다고 해서 걱정이 앞섰는데 역시나 처음엔 아이가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포인트가 쌓이고 시간이 갈수록 순위도 올라가면서 아이가 즐기며 도전하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영어읽기가 즐거워 지니 실력 또한 몰라보게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책 읽기는 진리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6B달성까지 리딩게이트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