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정한 만큼 꾸준히
[광주광명초] 최성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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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아이디가 나오길 기다려 1학년부터 지금껏 사교육 없이 해왔어요. 사실 그 시간들을 해왔다 했지만 아이에게만 맡기고 살펴보진 못했어요.
이번 독서왕을 준비하며 아이가 리게하는 모습도 보고 필요한 책도 준비해주며 곁에 함께 했어요. "매일 정한 만큼 꾸준히" 저희의 목표였어요. 대상도 기쁘지만 꾸준히 독서로 채워나간 아이의 시간이 너무도 뿌듯하고 대견합니다.
독서왕 대회가 없었다면 그 시간들을 채워나가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동기가 되어주고 이끌어 주는 힘이 있는 독서왕 대회 너무 좋아요.
아이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었던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