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과 함께 책 여행을 떠나보세요!
[성남초림초] 박현수 모
조회: 100285
초등학교 졸업 전 대상을 받고 싶다는 아이의 말을 웃으며 넘겨버렸다. 이번 이벤트는 점수가 6,000점이라며 가능할 것 같다는 아이를 보며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기특하게도 우리 아이는 해냈다. 우리 아이는 아직까지 학원이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판단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자유를 만끽하는 생활을 해왔다. 그만큼 접하는 시간이 적어 걱정되기도 하였다.
고맙게도 아이는 리딩게이트를 꾸준히 해 성과를 내었다. 남들보다는 많은 시간과 자유로움이 리딩게이트를 편하게 접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kb를 시작으로 레벨업 상장과 작은 선물이 아이의 공부를 지속시켜주는 효과를 주었다. 아이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모습에서 리딩게이트가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었다. 학원의 도움을 받기 전까진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을 친구처럼 끼고 생활할 것 같다.
영어를 시험공부가 아닌 살면서 언어로 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이와 함께 리딩게이트를 통해 책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