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시작과 끝은 한자 문장 읽기였는데, Reading Gate ‘영어 독서왕’을 통해 아침 8시엔 영어 원서가 읽혀지는 멋진 아침 풍경이 시작되었다. 영어와 한자, 두 가지를 다하려면 아들도 엄마인 나도 게으름을 피우고, 잔꾀를 부릴 수 가 없게 되었다.
매일 똑같은 일상이 반복 반복이었지만, 영어도 한자처럼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해야 하기에 무엇이든지 성실히 한다면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아들을 독려하며 함께 듣기도 하였다. PB영어는 한글번역본을 독서한 책 위주로 선별하여 문제를 풀게 하였다. 나의 고집과 책 욕심으로 독서는 충분히 했었고, 여전히 책 읽기를 하고 있었기에 PB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
KA를 시작으로 KB – KC – 1A – 1B – 1C 까지 단계가 점점 오르면서 ‘영어 독서왕’의 목표도 수정되어 대상에 이르렀다. 노력은 성실에서 나오는데, 아들이 포기하지 않고 해주어 엄마로써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영어 단어만 외우게 하는 영어교육이 싫어 학원 보내는 것을 미루고 있었는데, Reading Gate를 만나게 되었다. 영어원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익히고, 영어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
Reading Gate를 신청해 주신 우리학교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신 Reading Gate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