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학년이 되자 영어라는 과목을 배우게 되고 뒤늦게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어 알아보던 중 리딩게이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리딩게이트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하며 시작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흥미를 보여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마침 독서왕 대회도 열리고 또 독서왕 대회를 하면서 리딩게이트 카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정보를 얻고자 가입하고 열심히 활동했어요.
개인 회원이라 이런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고 공유하지 않았으면 많이 흔들리며 결국 학원으로 아이를 내몰았을텐데 이런 좋은 카페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리딩게이트 회원들과 서로 이야기 나누며 고민도 털어 놓고 나면 지금 하고 있는 영어 공부법이 맞아 라며 다시 마음을 추스르며 다잡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진행하는 리드얼라우드 프로젝트, 매일독서 프로젝트도 참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엄마가 흔들리지 않으니 아이도 어느새 리딩게이트는 당연히 하는 것이고 영어책 읽는 것에 흥미갖고 습관을 잘 잡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리딩게이트 P북을 구하기 위해 열심히 도서관도 가고 원서 검색으로 온라인 대여, 구매 등 엄마인 저에게도 뭔가 아이의 영어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느낌을 받게 해서 기분 좋은 시간이었어요.
리딩게이트는 학원이 아닌 집표, 엄마표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영어 프로그램, 영어 선생님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훌륭한 영어선생님 리딩게이트와 함께 우리 아이 영어공부 쭉~ 이어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