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학기에 학교에서 리딩게이트를 한다는 소식에 평소 관심있던 프로그램이라 반가웠습니다.

학원은 다니지 않고 집에서 집중듣기와 책읽기로 영어를 진행중에 리딩게이트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레벨테스트에서 아이의 레벨은 생각보다 낮았습니다. 아마 몰입하지 않고 진행양도 적었던게 원인이였던 같습니다.
 
리딩게이트 대상 도전이라는 목표가 생기니 많은 책을 듣고 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결과 몰입과 양 둘다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도전때는 힘들게 채워졌던 포인트들이 4번째 도전에는 편안하게 포인트를 채워가는걸 보고 영어 실력도 많이 채워졌구나 느꼈습니다.
 
4번의 도전과정을 겪고 대상이라는 목표가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성실하게 매일매일 영어책을 읽고 들었던 아이에게도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학교에도 좋은 프로그래을 만들어 준 리딩게이트에도 감사합니다.
 
아이는 처음 2C라는 레벨에서 시작해 5A라는 레벨로 초등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