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취감을 보며 뿌듯합니다.
[서울삼각산초] 남한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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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까지 최선을 다해준 딸에게 먼저 기특하다 말해주고싶습니다. 전학을 오고 코로나로 학원을 정하지 못하고 있을 때 우연히 시작한 리딩게이트~! 레벨테스트부터 시작해서 부담없이 책을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켜보던 엄마와 딸은 욕심이^^
우수상을 목표로 열씸히 하였습니다. 이 과정도 그리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모르는 단어속에서 문맥을 이해해가는게 뿌듯했습니다. 아이들은 뭔가 목표가 있아야 열심히 한다하지요? 3D펜을 득하기 위해 엄마와 딸은 다시 대상으로 목표수정^^
하루에 90점 이상을 해내며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주말엔 아침 일찍 일어나 리딩게이트를 해내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곤 했답니다. 하루 하루의 목표가 있어서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대상 점수 도달 후 우리딸 기쁨의 만세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도 딸에게 이런 성취감을 주기 위함이였는데 너무 감사하죠.
꾸준한 영어독서는 단어, 문법등 여러모로 커버되는거같아 계속 유지해보려합니다. 그냥 많아 많이 읽게 해주고 싶어요.
다음 도전을 기대하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Reading Gate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