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리딩게이트를 알게 된 것은 초등학교 막 입학해서였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이전에 리딩게이트라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만족도가 높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후 프로그램이 지원이 안되어, 그 프로그램을 아는 학부모들이 둘째, 셋째 아이들에게 유료로라도 시킨다고 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1학년이전에 파닉스를 저랑 집에서 간단하게 학습했습니다. 학교에 가보니, 많은 친구들이 영어를 정말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소문대로 리딩게이트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2~3개. 이후에 난도에 따라 1개정도는 꾸준히 했습니다. 중간에 아이가 지쳐 할 때 쯤에는 게임기 받는 이벤트도 있어서 그런 이벤트를 잘 활용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아이에게 리딩게이트가 잘 맞았고, 저는 영어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오며 아이가 더 쉽고, 재미있는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중간에 몇 번의 슬럼프가 있어서 3회 일시정지를 이용하기도 하였지만, 지금 만 포인트를 달성하고 되돌아보니 정말 리딩게이트 만큼 홈스쿨로 영어 독서를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제법 단어도 많이 알고, 문장쓰기를 해보면, 독해와 작문실력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리딩게이트를 잘 활용한 학부모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프로그램 문제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에도 전화하면 바로바로 상담 후,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년 원하는 프로그램 조사가 있었는데 리딩데이트를 강력 추천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리딩게이트로 즐겁게 영어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