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영광스러운 날이 오다니
[성남상원초] 하주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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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하주아 엄마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영광스러운 날이 오네요.
이번 하반기 독서왕을 진행하면서 정말 힘들고(같이 앉아 있고, 달래가며, 아이 학교 갈 때, 도서관 다니며 pBook 구하러)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고비를 넘기니 이리 영광스런 날이 오네요.
정말 리딩게이트를 알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엎으려 절까지 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습관처럼 하루에 리게는 꼭 해야하는 일상으로 자리가 잡혔어요. 내년에는 동생도 학교를 들어가 아이디가 주주어지는데 잘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리딩게이트에 무한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며 소중함을 간직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