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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2021-12-09
엄마도 아이도 명예의 전당
[개인회원] 박미경 본인 수상 모 조회: 114361

리딩게이트는 정말 고마운 프로그램입니다.
아이가 학교 회원으로 리딩게이트 아이디를 받아온 날을 기억합니다.
그러고도 직접 로그인해서 사용하기 까지는 무려 8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아까워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제 주변 지인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리딩게이트를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좀 더 빨리 시작했더라면...으로 시작하는 후회이며
결론은 지금 당장 리딩게이트를 시작하라는 추천입니다.
 
그 정도로 리딩게이트는 저와 아이의 삶 자체를 바꿔 놓았습니다.
아이도 저도 각각 천, 천오백의 리딩 달성
2021년 상,하반기 독서왕 동반수상 (엄마는 대상 2회 아이는 최우수상 1회 우수상1회)
지역 공공 도서관에 가서 영어 원서를 빌려오는 일이 주간 행사 이고 
노트북 핸드폰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늘 리딩게이트로 열고 닫는 것이 일상이 된
저희 모녀의 생활은 많이 변화하였습니다.
 
저는 가장 이상적인 원서 읽기는
모국어 읽기 레밸과 동일한 레밸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현재 초등학교 4학년 만 10세 라면
한국어도 추천연령 9~11세 사이의 책들을 읽고
영어 역시 ar지수에 맞는 책, 3.0 을 중심으로 (ar이 3.2지수인 책이라면 3학년 2개월을 의미) 을 중심으로 2.0부터 4.0 사이의 책
을 읽는 것이 바람직하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영어 책을 읽는 일이 버겁지도 않고 시시하지도 않게 됩니다.
본인의 모국어 레밸과 지식에 비추어 너무 쉬운 내용을 하게 되면-(외국어 이기에 초반에는 당연한 일이겠으나)
그 책의 내용이 유치하거나 시시해서 흥미를 유지하기 쉽지 않고 
너무 어려운 내용이라면 그 책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고 아이에게 자칫 영어 책읽기는 즐거움이 아니라 버거운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영어는 외국어 이기에 읽기 레밸을 맞춰나가는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많은 않지요.
그렇게 되도록 쉬운 레밸일지라도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바로 리딩게이트입니다.
제가 대학 졸업 후 미국 현지 ESL과정에서 배운, 미국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난이도가 있는 내용을 리딩게이트1C레밸에서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차근차근 주어진 과제들을 수행하며 단계별로 잘 학습할 경우 영어 학습, 실력 향상은 기본이고 
수 많은 책속에 담겨 있는 보물 같은 지식과 
꿀 같은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추하고 싶습니다.
아직 시작 전이시라면 일단 시작해 보세요
저는 아이가 전 컨텐츠를 마스터하는 그 날까지 계속해서 리딩게이트와 함께할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리딩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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