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동초 해인이 엄마예요~
해인이는 1학년 때 본격적으로 영어를 시작해서, 다른 프로그램(만화 형식)으로 2년 진행하다가
paper book으로 연계해 주고 싶어서 3학년 때 리딩게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레벨테스트에서 5A의 점수가 나와서, 그동안 잘 해왔구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리딩게이트에
있는 교재를 읽고 문제 푸는 연습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터라 가볍게 2A부터 새로 시작했어요~
영어타자 치는 연습도 자연스레 하게 되었고, 현재는 한글타자보다 영어타자를 더 익숙해하기도 하네요..
슬럼프가 올 때쯤 되면 독서왕으로 동기부여를 하였고, 캐릭터 선물 등에 혹해 나름 잘 따라온 것이
영어실력 향상의 비결이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네요~ 그간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영어실력만큼은 많이 늘었다 자부합니다. 리딩게이트의
제일 큰 메리트는 억지스러운 공부가 아니라, 편안하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현재는 리딩게이트 4단계를 진행하면서, 리딩북 독해집 병행해서 학습하고 있습니다. 겨울방학 정도부턴
문법을 시작할 예정이구요~
 
아이와 엄마의 의지만 있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낼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딩게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