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을 시작한 것이 9월 중순이었습니다.
그 전에도 띄엄띄엄 시작은 해 보았으나
본격적으로 시작은 9월 중순,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까 싶어 다른 친구들 보다 늦게 시작을 했고
"리딩을 열심히 하면 영어 실력이 좋아지니까 학원 선생님 홍보도 해 드리자"
예쁜 마음으로 접근 했다가,
이벤트가 진행이 되면서 조금 더 열심히 시켰습니다.
초반에는 레벨이 낮아 30, 40점 올리는데도 시간이 수월찮게 걸리더군요.
점점 레벨이 올라가고 하루에 70, 80점을 올리게 되고,
100점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지치기도 하고 그때마다 다른 동기여부가 필요했죠.
"테블릿 pc에 욕심도 내어보자." 다독여 가며....
반신반의로 시작했다가,
시작을 하니까 하루가 한 달이 되고, 두 달이 되었고
마침내는 파이널도 찾아오더군요.
리딩을 시작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그 후발로 글로벌 빌리지 겨울 캠프도 다녀오게도 되었답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줄 알았던 아들이 자신감과 함께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고
새로운 친구들도 잘 사귀며
좋은 성적으로 팀에 공헌해서 베스트팀으로 수료를 하게 되었어요.
방학인데도 놀지도 못하고
열심히 해 준
아들 윤 인 준에게 말합니다~
"넌 할 수 있어~!!
그리고 해 냈어~~~!!
넌 정말 대단해~~~!!!"
리딩게이트 파이팅~~!!!
모 송 성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