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올해 6학년이 됩니다. 리딩게이트를 시작한 지는 4개월만 있음 2년째 되구요.
집에서 영상 노출과 리딩서로 엄마표 진행 중이었고 책은 무조건 종이책으로 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처럼 리딩레벨도 오르지 않고 많은 책을 다독해야 된다고
하는데 그 책들을 아이에게 제공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프로그램 중 도치맘 공구를 통해 리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리게를 만나고 아이 영어실력에 날개를 달아준 셈이 되었어요. 리게 문제들이 단어암기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암기가 되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그리고 리게 문제들을 풀다보니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는
영어시험 문제 유형들과 상당히 비슷하더라구요. 덕분에 익숙해져서 고등 모의고사 풀려보니
쉽게 접근이 가능하더라구요.
 
낮은 레벨책의 다독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레벨업이 쑥쑥 되었고.. 1A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4~5레벨 읽고 있어요. 평소 독서량보다 독서왕기간의 독서량이 워낙 많다 보니
독서왕 한 번 할 때마다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그 덕분에 2만 포인트도 달성하고 실력도
함께 늘었답니다. 따로 학원 다닌 적 없고 단어시험도 본 적도 없는데 렉사일 테스트해보니
930점 나오고, 고1 3월 모의고사를 쳐보니 100점이 나오더라구요. 

리딩게이트 시작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영어공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을 거예요~
우연히 시작한 리딩게이트 덕분에 영어는 걱정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