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를 공부가 아닌 쉼으로 받아들여요!
[개인회원] 이승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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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4 이승찬 학부모입니다.
아이는 초 1부터 지금까지 영어 학원은 다니지 않고 리딩게이트로 원서 읽기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상반기 하반기에 이루어지는 독서왕 이벤트로 열심히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알파벳과 파닉스도 리딩게이트로 익혔고 처음에 2 레벨 초반까지는 엄마인 저와 함께 책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같이 읽어 나갔습니다.
혼자서 재미있게 읽기 시작한 건 마이 위어드 스쿨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고 매직트리하우스, 잭파일 등 3레벨의 챕터북을 점점 혼자 읽기 시작해 지금은 하루에 두 권씩 제로니모를 읽고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공부로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지금까지는 순항 중인 것 같습니다.
하루에 최소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는 꾸준히 영어 음원을 듣고 원서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최소 초등학생 때까지는 원서 읽기의 즐거움을 알고 영어를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리딩게이트가 있어서 지난 몇 년 간 정말 많은 의지가 되었고 이제는 아이들 스스로 공부가 아닌 쉼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