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두아들 현건이와 현서는 초등학교 방과후로 시작해 리딩게이트를 시작했다.
남문초등학교에서 하고 있는 리딩게이트를 알고 큰아이부터 시작했고 4학년인 현건이는 최우수상 3학년 고현서는 대상을 받았다. 학원을 다니면 잘 하겠지! 하는 생각, 리딩게이트를 공짜로 생각하고 우습게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그러나 나의 주위 맘들은 아이들은 학원을 보내지 않고 엄마들이 도서관을 다닌다. 아이들이 학교 간 사이 주위도서관을 다니며 리딩게이트 책 목록을 복사해서 20권 이상씩 빌려 돌려 보게 하였다. 20권을 빌리면 2~3일 밖에 못하기 때문에 서로 바꾸어 보면서 아이들이 리딩게이트를 할수 있도록 도왔다. 그래야만, 일주일 이상은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엄마들이 모였을때 항상 리딩게이트이야기였다. 영어 독서왕이 되려면 아이도 열심히 해야하지만 엄마도 부지런해야 한다.사실 4시간이상 시간을 내어야만 그 목표에 달성 할 수 있기 때문에 힘들어 했던 것 같다. 힘들어도 태블릿PC를 안고 기뻐히는 아이를 보니 대견하고 나도 기쁘다. 단시간 영어실력을 올릴수 있는 것도 , 영어실력을 올리고 책도 읽을수 있는 2가지를 한꺼번에 할수 있는 것도 리딩게이트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포인트를 조금낮추고 영어책을 읽는 것은 계속 하고 있다. 사교육비 이끼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올릴수있는 리딩게이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