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 윤지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저희 아이가 재학 중인 부산 하남초등학교는 2012년부터 리딩 게이트(Reading Gate)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전교생이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저희 학교는 ‘사교육 절감형 창의 학교’ 에 선정되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 교장선생님께서도 RG(리딩 게이트)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설명해 주시고,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서 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도 덜고, 꾸준하게 해서 영어를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자기 주도적인 영어 학습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었습니다.
저 또한 1학년 때부터 영어 학원을 보낼 마음이 없던 지라 리딩 게이트 프로그램에 귀가 솔깃하고, 직접 RG홈페이지에 아이와 함께 들어가서 학습 하는 방법이나 또, 이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열심히 해서 영어를 즐겁게 하는 학생, 스트레스 없이 영어책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수기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좋은 기회에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이 정말 행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고, 테스트를 거쳐 각자 학생에게 맞는 레벨이 정해지니, 학생들의 수준도 알게 되고, 학생들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직접 골라서 할 수 있어서 참 좋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학교에 영어독서방이 있어서 학생들이 점심시간이나 학교수업이 끝난 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E-BOOK이나 Paper Book을 읽고, 따라 단어를 읽어보거나, 또 문제를 풀어보는 식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영어독서방에서 대출 해온 영어책도 해외 유명수상도서들을 비롯해서 재미있는 책들이 정말 많아 즐겁게 영어독서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레벨별로 잘 구별이 되어 있어서 학생들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원하는 도서를 읽어보고, 좀 어려우면 책을 여러 번 읽어본다던지 해서 영어실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꼭 학원에서 문법으로 영어공부를 하지 않아도 영어독서만으로도 학생의 영어실력이 아주 좋아지고 있음을 부모인 저도 눈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평소에도 독서를 좋아 하고 종류에 상관없이 많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리딩게이트에 나오는 도서들 중에서 한글로 읽은 책도 많아서 영어원작으로 읽어보니 한글로 번역된 거보다 좀 더 재밌어 하고 평소에 잘 몰랐던 영어표현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영어책에 많이 나오는 영어표현들이 익숙해지니 책의 내용이나 그림도 즐겁게 볼 수 있고, 학생에게도 유익하고 훌륭한 프로그램인 것 같았습니다. 저희 집 아이도 RG를 1학년부터 시작해서 어느 덧 6학년 된 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늘 RG를 하던 습관이 지금에 와서 아주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영어를 즐겁게 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PK, KA부터 시작해서 어느 덧 높은 단계에 올라가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스스로 컴퓨터 앞에 앉아 열심히 따라 읽던 1학년 때 귀엽던 모습이 떠올라서 감동이 벅차옵니다. 이렇게 훌륭하고 좋은 프로그램인 리딩게이트(RG)를 알게 된 게 참으로 행운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저희 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RG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를 생각하고 , 영어 학습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영어를 좋아하게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