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백현초에 다니고 있는 초4 최정원 엄마입니다.
리딩게이트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작년 학교에서 1년간 무료로 학습을 할 수 있게 해 준 덕분입니다.
처음 리딩게이트에 대해 학교에서 설명회를 듣고 좋은 프로그램이다 라고 생각을 했고, 바로 학습을 할 수 있게 학교에서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마침 영어 책읽기에 관심을 가지고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고 거기에 리딩게이트까지 병행 학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테스트 레벨을 낮게 나왔고, 차근차근 학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학습을 처음 해 보는 아이는 쉬운 레벨에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 순간 레벨이 올라가 있고, 조금더 어려운 책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 책읽기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도서관에 가면 paperbook도 자연스레 꺼내읽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다보니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라는 행사도 진행하고, 아이는 도전을 해 보겠다며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 처음엔 성실상을 받게 되었고, 두번째 도전에서는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후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학습이 끝나고 아이는 다시 리딩게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다시 시작한 리딩게이트에서 아이는 조금더 목표를 높게 잡고 대상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을 했고, 저도 아이를 응원하며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다 주며 힘들때 "조금만 더 해보자 "라고 말을 해줬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정말 열심히 도전 한 결과 대상을 받게 되었고, 아이의 실력도 한단계 높아졌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리딩게이트를 정말 효율적으로 잘 이용하다보니 아이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에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