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멋진 추억이 되었어요
[개인회원] 권민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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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 아이가 리딩게이트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대상을 타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영어학원 경험도 없던 터라 더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단계별로 잘 되어있어, 쉬운 책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니 조금씩 속도가 붙기 시작했지요.
티끌모아 태산처럼 어느덧 천권을 향해가는 걸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우수상이든 대상이든 어떤상을 타느냐보다 얼마나 열심히 했던가를 꼭 기억한다면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더 힘든공부도 잘 해 나갈 버팀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4단계에서도 잘 들리지 않아 짜증을 내던아이가 나중에는 제 귀에는 들리지 않는 단어도 척척 해결하는걸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하다보니 아이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파악하기 쉬웠고, 원서도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서로 대화도 되고 재밌는 추억도 쌓였습니다.
지금은 대상을 타고 느긋하게 상품을 기다리는 아이를 보니 꿈만 같이 느껴집니다.
아이가 다음에 또 독서왕에 도전해 보겠다니 또 수기를 쓰게 될 날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