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 수기
[분포중] 정재희 모
조회: 122612
지난 3월부터 우리 아이는 학교 특성화 교육인 리딩게이트를 시작하였다.
어느 날 아이가 집에 와서 리딩게이트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주었는데, 처음 아이가 리딩게이트를 시작하였을 때 생소하였는지 조금 힘들어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익숙해지고 재미도 더해져서 본인이 스스로 열심히 알아서 즐겨 하고 있다. 처음 아이의 반 과제로 ‘매일 리딩게이트 10점 학습하기‘로 인하여 하교 후 매일 집에 와서 e-book을 한 권씩 읽었고, 그 결과 생각지도 않게 3, 4월 리딩게이트 학교전교순위 1위를 차지하여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아 아이가 매우 기뻐하였다.
이 계기로 아이가 리딩게이트에 대하여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아이가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매일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되어 더욱 더 정확한 문장표현이 가능해졌다. 단어암기와 읽기, 듣기 능력은 많이 향상되었지만 리딩게이트에 말하기 기능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좀 더 기능이 다양화 되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좀 더 많은 e-book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