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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새 마음으로 시작하자!
[부산신금초] 성예진 조회: 97953

제가 리딩게이트를 처음 접한 것은 4학년 때였어요. 선생님께서 일 주일에 10p씩 해 오라고 하셔서 숙제처럼 했던 때였죠. 그 때 한 번 해보고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레벨 테스트 이후 쭉 해왔어요. 
 
그러다가 영어독서왕 이벤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6000점을 했고, 2학기 때는 10000점을 목표로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를 했어요. 하지만 이번 5학년 때는 ‘새 마음으로 시작하자’ 싶어서 다시 목표를 10000점으로 잡았죠. 
 
리딩게이트를 할 때는 거의 12시까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자정을 넘기고 해서 혼자 절망할 때도 있었고, 진심으로 포기를 하려고도 했지만 끝까지 하게 해 준 것은 재미있는 영어책 시리즈였어요. Zack, Magic Ballet Shoes, Junie B, Horrid Henry, Geronimo, Franny, Magic Tree House 등 있는
시리즈는 모두 골라서 했고, CD도 들으면서 한글책 읽듯이 읽게 되었죠. 
 
아무리 그래도 가족 얘기를 빼먹을 수는 없겠죠. 일등공신은 엄마에요. 회사일을 마치고 나면 항상 도서관, 주말에도 항상 도서관, 제가 영어책 읽고, 들을 때는 영어책 검색 ... 엄마가 투덜대기도 했지만 엄마 최고!! 
 
리딩게이트 덕분에 4학년 때보다 영어를 3배 이상 더 잘하게 되었어요. Listening, 단어는 물론이고, 새로운 이야기까지 접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열정 넘치는 영어 초보라면 리딩게이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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