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천동초 4학년 유혜민입니다.
리딩게이트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학교에서 지원 해주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pre k단계부터 시작해 지금레벨 2c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a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2019하반기 영어 독서왕 선발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상을 목표로 했고,하루에 70point를 채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70point를 채운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루에70point를 채우지 못 하면 다음날 2배로 해야 하니까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조금만 더 하면 대상이다~~라는 생각에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하였습니다. 독서왕 선발대회 기간에는 저의 하루 일과가 거의 다 영어이긴 하였지만 다른 사교육을 하고 있지 않아서 영어를 할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금 조금씩 점수를 쌓아가다 보니 어느덧 저의 레벨이 2레벨까지 올라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학교에서 주는 상장을 받을 때마다 엄마, 할머니, 아빠에게 자랑도 했어요.
그러면서 저의 영어타자 실력도 늘었습니다.(그래서 한글타자를 조금 까먹었지만요~~^^)
많은 책을 듣고 말하기를 하다보니 영어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익혀 졌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신기했습니다.
단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많이 듣고 말하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니 억지로 힘들게 외우지 않아도 된다는걸 친구들에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
오늘 저는 너무너무 뿌듯하고,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