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치평초등학교 5학년 심민규라고 합니다. 학원을 다니다 그만두고 초2학년 중반부터 리딩게이트와 함께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파닉스를 시작으로  한문장으로 된 책을 읽기 시작해서 하루하루 E-BOOK과 P-BOOK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E-BOOK으로 공부할때는 한페이지씩 읽어주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레벨업도 되니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좋아했던 베라와 스쿨어드밴처 코믹북~ 힘든 날엔 코믹북을 보고 또보며 힘을 내서 할 수 있었어요.
 
영어독서왕 선발대회~~ 불가능하더라도 목표를 크게 잡고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리딩 점수를 채우기 위해 3C ,4A,4B...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페이지 수도 많아지다 보니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한번만 읽고 문제를 풀 때 틀리는 것이 많았고 많이 틀리는 날은 속상해서 울기도 했습니다.
 
꼼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해가 안되는 책은 2~3번씩 읽기도 하고 단어도 신경 써서 외웠습니다. 점점 아는 단어도 많아지고 좀더 두꺼운 책도 쉽게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노는 시간도 줄이고 리딩게이트를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마음도 들었지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였습니다.
 
드디어 받게된 대상~~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집으로 온 상장과 선물을 보니 정말 뿌듯함이 느껴졌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너는 영어공부 어떻게 해? 하고 물어볼 때가 많습니다. 저는 자랑스럽게 난 리딩게이트로 공부해~라고 말하며 너도 리딩게이트로 공부해봐~ 정말 좋아~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리딩게이트로 꾸준히 공부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리딩게이트~~고마워~ 너를 만나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영어를 어렵게만 생각했을 거야~ 하루하루 책읽는 습관을 만들어준것도 고마워~ 언제까지나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