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매초등학교 4학년 이유빈입니다.
 
작년 3월부터 KB를 시작했는데, 벌써 레벨 4A이네요. 영어독서왕이 끝나고 다시 레벨테스트를 봤는데, 4B가 나왔어요.

KB만 해도 리딩게이트가 재미있고 쉬웠어요. 또 KB 할 때는 영상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1레벨 때는 문제를 읽어주지 않아서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곧 혼자 읽고 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그러다가 2A에서 처음 단어 치는 게 나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단어를 외워본 적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엄마 덕분에 고비를 넘겼어요.
 
어려움을 이겨내고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2A를 넘겼을 때, 너무 기뻤던 마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다음부터는 계속 잘하다가, 요즘은 레벨 4A에 ebook이 별로 없어서 4A, 4B, 4C를 옮겨 다니고 있어요. pbook은 요즘 도서관에서 빌리기가 어려우니까요.
 
리딩게이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영어 단어 중에 읽거나 쓸 수 있는 단어가 없었는데, 1년 반 동안 리딩게이트를 하고 나니까 이제는 혼자서 엄마한테 영어로 장난 편지를 쓰고 철자도 검사받고, 말할 때 영어도 섞어서 말하고 영어책도 거의 다 혼자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단어를 따로 외우지 않았는데도 쓸 수 있는 단어도 많아졌어요.
 
리딩게이트가 가끔 하기는 싫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리딩게이트 꾸준히 열심히 할 거예요.
 
모두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