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어 공부 방법, 리딩게이트
[성남이매초] 이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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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매초등학교 3학년 이예준입니다.
저는 영어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엄마의 추천으로 일곱 살 때 리딩게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귀찮았지만 2학년 겨울 방학에 paper book을 보기 시작하면서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30점씩 쌓던 어느날 영어 독서왕 선발 대회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상품이 대상에 나와서 대상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었지만 중반 이후부터 점점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그 때쯤 레벨이 높아져 책이 어렵고 단어도 많아져 하루에 두 권 보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대상을 따면 얼마나 기쁠까, 하고 생각하며 계속 버텼습니다. 결국에 대회 끝나기 하루 전 날 6000점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본 책 중 재미있었던 시리즈는 nate the great, the Zack files, magic tree house 등입니다. 그리고 e-book 중에서 Dori the kid inventor처럼 만화로 된 책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영어 책을 더 많이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