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리딩게이트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요
[하남동부초]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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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gate는 참 학생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 색깔도 예쁘고, 캐릭터도 예쁘고, 무엇보다 노력의 결과에 대한 보상도 해 주고 말이다.
3학년 때 처음 접하고 친구들과 게임하듯 경쟁을 하고 그렇게 내 몸에 일상이 된 것 같다.
아침에 학교가면 친구들끼리 몇 등인지 몇 포인트인지 예기하며, 쉬는 시간에도 readinggate를 들으러 갔었다. 다른 친구들은 드라마 이야기 할 때 우리는 readinggate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했었다.
그런데 코로나가 생기면서 친구들과 그런 재미를 못 느껴서 너무 아쉬웠다.
대신 readinggate에 다면 같이 예기는 못하지만 랭킹에서 친구들의 이름을 볼 때마다 승부욕도 생기고 반갑기도 했다.
요즘 나는 매일 눈뜨자마자 readinggate를 했다. 그러다보니 대상이라는 상까지 받게 되었다.
뭐든 즐겁게 하다보면 좋은 일이 생기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