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리딩 게이트 이벤트에 태블릿PC를 받게된 '조 서연' 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이벤트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아 태블릿PC 꼭 타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더불어 "못할 것 같은데..."란 걱정이 함께 들었습니다.하지만 그렇게 포기하게엔 태블릿PC가 너무 탐이 났고 리딩 담당 선생님께서의 "대상을 수상한 사람은 나중에 뭘 해도 잘할거다." 라는 말에 힘입어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100포인트를 목표로 처음 시작했을 때는 하루4시간 이상을 잡아 정말 하루 하루 힘겹게 끝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몇 달이 지나고 포인트가 하나둘 쌓여갈 때 쯔음 저는 하루 리딩게이트를 하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또 더 높은 레벨을 노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아 내가 전보다 실력이 더 늘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을 만큼요.
실제로 다니던 학원에서 매달 보는 시험에서 등급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른 경험이 있기도 합니다.그 등급이 "리딩 게이트로 는 것일까?"라고 의문을 갖는 이도 있지만 저는 리딩 게이트가 100% 도움은 아니나 꽤 많은 양의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끈기와 집중력을 잡게 해준 것에 있어서는 역할이 크니깐요.
이벤트가 있기 전 한 학기에 160점을 겨우 겨우 채우던 저에게 있어 10,000점이란 점수는 힘겹고도 높이 솟아오른 거대한 장벽과도 같았지만 지금 현재 그 만점을 채우고 나니 뿌듯함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태블릿PC등 많은 것이 저에게 남은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이벤트를 열어주신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이상 수기를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