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함이 가득했던 기간
[성남운중초] 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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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학교 홈페이지에 리딩게이트가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시작했습니다.
리딩게이트에서 처음 했던 책 이름은 “zip and zap” 인데 해보니까 재미가 있어서 지금까지 3번째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누나도 상을 받아서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루하거나 재미없는 책은 단 한권도 없었습니다. 다 너무너무 재미있고 이런 책을 읽고 리딩게이트한테 인상이 깊었으며 리딩게이트를 하고 상을 받으니 뿌듯해져 다음번에도 또 하고 싶어지네요.
저는 리딩게이트를 통해 읽게 된 책에서 과학, 사회분야까지 참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Non-fiction에서는 제가 몰랐던 사실을 정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상품을 받으면 뿌듯함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코로나 19와 슈퍼 장마(바비) 때문에 심심한데 더 새로운 리딩게이트를 할 수 있어 감사했고 각 분야별 상품 등이 있어 더 흥미가 생깁니다.
저는 6000점을 탔지만 리딩게이트를 만든 개발자는 3,611권이라는 어마어마한 책들을 프로그램에 넣어 우리를 재미있게 만드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책들도 많이 넣고 후배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