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리딩게이트를 하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하루에 15포인트씩 했다. 내 처음 레벨은 KC 이었다. 그러다 6회 대회 공지가 와서 우수상을 받으려고 노력했다. 결국엔 받았다. 7회 대회도 우수상을 받았다. 그러다 8회 대회 공지가 왔다. 나는 그 때 2학년이어서 6000포인트를 하면 테블릿 PC 를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도전했다. 하루에 50포인트를 했다. 한 달에 1500 포인트. 계속 하다 보니까 E-book 을 거의 다 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다 보니까 영어 실력도 엄청 늘고 특히 영어 타자가 엄청 빨라졌다. 대상을 받았다. 정말 기뻤다. 나는 레벨을 KC 에서 4A로 차근차근 올렸다. 드디어 15000 포인트가 넘었다. 내 목표는 명예의 전당에 1등이 되는 것이다. 리딩게이트는 참 좋다. 단어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책을 읽는 재미도 알게 되었다. 내가 재밌게 읽었던 책들은 Magic tree house, Junie B Jones, A to Z Mysteries 그리고 Horrible Harry 등이다.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를 열심히 해서 책읽는 재미를 느껴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