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늘, 대상을 타는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느낀 내가 그
대상의 주인공이 되다니 정말 놀랍다. 나는 총 4번의 성실상을 탔었다. 내가 대상을 탈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번년도 영어독서왕 이벤트 공지를 보긴 했지만 대상을 탈 것이라는 생각은 없었다. 그러다가 시작한지 11일후 언뜻 나도 한번 대상을 타볼까라는 마음이 생겼다. 11일 후에 시작 한거여서 그런지 하루에 60점씩 하면 될 것을 하루에 100점을 해야 되는 상황이 있었다. 많이 힘들었다. 10일 동안하고 나서 내가 이걸 왜 도전했지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10일 동안 100점을 했으니 다시 도전을 향해 달렸다. 이제는 60점씩 하면 됐다!
점차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영어 책읽기 실력도 높아지고 점점 뿌듯해졌다! 그전에 너무 페이지 수가 많아 하기 싫었던 책도 술술 읽게 되었다. 내 레벨이 3A였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0일 동안 4A까지 레벨업이 됐다! 내가 4A까지 올줄이야!!
100일 동안하면서 포기할까 이런 생각도 했지만 엄마의 응원 덕분에 그런 생각도 없어지면서 다시 또 달렸다. 이게 어쩔 수 없는 건가..점수를 밀렸다. 그래서 마지막 2주간 90점을 했다. 밀린 기간이 후회됐다ㅠㅠ 그래도 성공의 맛을 보기 위해 고고! 드디어 마지막 10포인트! 그 순간 내가 정말 날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힘들었지만 대상을 탔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다~~
이번 이벤트 덕분에 책읽는 것이 훨씬 쉬워졌고 레벨도 쭉쭉 올라갔고 영어도 더 잘하는 것 같고 내가 한층 더 성장한 기분이다! 내가 이렇게 대상을 탈 수 있는것은 리딩게이트만의 매력인 것 같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