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로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용인흥덕초등학교 박범준입니다.
리딩게이트를 시작한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오직 포인트 욕심으로 리딩게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레벨테스트 결과는 KB였습니다. 하지만 KB단계도 어려웠던건지 PK단계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차근차근 PK단계를 레벨업을 하고 KA, KB, KC단계를 차례차례 밟아나갔습니다. 리딩게이트를 시작한지 1년이 되었을 때 저는 어느새 1C를 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니 학교 순위도 1등이 되어 있었고요. 더 재미를 느끼고 더욱 더 열심히 리딩게이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서왕대회 역시 저에게 동기부여를 해주었습니다. 차근차근 1단계를 끝내고 2단계로 넘어갔습니다. 2단계는 1단계와 차이가 많았습니다. 2단계를 도전할 때는 1단계부터 실패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step4까지 가도 70점을 못 넘어 실패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제가 그 때 좌절했더라면 지금만큼 영어실력이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을 했더니 어느새 2단계의 책 내용이 귀에 술술 들어오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A를 하고 2B를 하고 어느새인가 3단계를 하고 현재는 4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사교육 없이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ebs에서 보는 토셀이라는 어린이 토익시험에서도 중1 수준의 레벨 시험을 봤는데 97점으로 1등급을 맞았습니다. 이렇게 영어실력이 늘게 된 이유는 리딩게이트 덕분인 것 같습니다. 3년 동안 리딩게이트로 많이 행복했고 재밌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들과 좋은 컨텐츠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더 열심히 리딩게이트책을 읽어서 모든 영어책을 술술 읽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