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딩게이트 6년차인 6학년 이선민입니다. 저는 리딩게이트를 1B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리딩게이트가 주최하는 영어독서왕 이벤트에 참가하게 됐어요! 그 때 성실상 타려고 열심히 했었어요! 그러다보니 포인트도 쑥쑥 오르고 영어책 읽는 속도도 점점 빨리 붙더라고요. 이벤트 덕분에 리딩게이트를 재밌게 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매년 이벤트에 자연스럽게 참가하고 있답니다. 1학년 때는 꿈도 못 꾼 대상을 한번 노려보려고 4학년 때 도전해본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근데 역시 대상은 어렵더라고요^^ 그 이후로 두꺼운 책들이 점점 쉽게 느껴져서 부담이 없어졌답니다.
하지만 힘들 때도 있는거죠... 중간 중간 한숨이 나올 때가 많았고 어쩔 땐 한 달도 쉬어 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고 나면 또 힘이 생겨 열심히 달리게 되더라고요. 어느 날 시리즈 책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 시리즈를 다 끝내보는 것도 재미로 느껴져 고비 고비 넘길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나름 동기부여도 해보면서 꾸준히 리딩게이트를 하다가 다시 한 번 5학년 때 대상을 노려봤습니다. 이번엔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쾌감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이렇게 쭉 리딩게이트를 하다 보니 명예전당까지 올라왔네요~ 지금도 저는 리딩게이트는 친구처럼 매일 함께하고 있답니다! 제 초등생활에 리딩게이트는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