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 문현초등학교 4학년 2반 전부경이라고 합니다. 이름만 보면 남학생인지 여학생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제일 자신있어하는 과목이 스포츠인 남학생 전부경 입니다!!! 물론 수학, 과학도 좋아하는 과목이고요~
하지만 영어는 학교에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큰 자신감도 없었고 그렇게 잘 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재원으로 해외에서 지낼 때 그 때 저는 읽고 쓰기가 제일 어려웠어도 듣고 말하기는 익숙해져 있어서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따라하고 문제까지 풀다보니 점점 책읽기가 빨라지고 재미있어졌습니다. 단어도 외우지 않아도 계속 반복되는 좋은 점도 발견했고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도서관이 바로 옆이라 p북도 쉽게 빌려 읽을 수 있어서 높은 단계의 원서도 쉽고 편하게 읽었습니다. 영어책만 읽다보면 제가 꼭 읽어야하는 필독서들을 할 시간이 없었지만, 어머니께서 재밌는 책들을 골라 빌려 주신 덕분에 90일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또 힘들었던 점은 학교수업과 학원수업 외 과제가 좀 많았는데 영어독서까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 좀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목표 점수에 점점 다가가니 재미있어졌습니다.
2학년때는 성실상 3학년때는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4학년인 지금은 대상까지 또 제가 갖고 싶었던 상품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 리딩게이트에게 제일 감사한점은, 하루 한 권 독서를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