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걱정반 처음 도전한 대상
[개인회원] 소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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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대상을 처음 도전해 보았는데 시작할 때에는 기대 반 걱정 반이었어요.
그동안 리딩게이트를 3년 정도 했는데, 재미있는 영어책을 읽는 것은 좋았지만, 독서왕 때에는 매일 70점 이상을 해야 해서 재미가 없고, 하루 종일 리딩게이트만 하는 것 같아서 싫기도 했어요.
그래도 엄마가 내년에 5학년 되면 할 시간이 더 없을 거라고 해서 다시 열심히 했어요. 하다 보니 등수랑 포인트가 계속 올라가서 더 많이 하고 싶더라고요. 아는 오빠가 있었는데 계속 등수도 확인하고 누가 이기나 하면서 하니 더 재미있어졌어요.
90일 동안 계속해야 해서 힘들었는데 대상 상품을 받고 나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를 계속할 것 같은데 더 재미있게 하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