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낮은 단계인 KC도 어렵게 느껴졌는데 차근차근 하다 보니까 어느덧 한권 한권 많은 책을 읽게 되었고,
지루한 책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들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딩게이트에서 하는 독서왕을 하다 보면 놀 시간도 없이 리딩게이트 포인트를 올려야 했고,
때로는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답답하고 버거울 때도 있었지만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감도 생기고 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 대상을 한다는 것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어렵게만 느껴져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다가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대상에 도전했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이게 가능한 것일까라고 생각했는데
하루하루 하다 보니 어느덧 6천 5백점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읽기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처음 2레벨에 올라갔을 때 문제를 읽어주지 않아서
문제를 푸는게 어려웠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읽는 것도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책을 많이 읽다 보니 단어도 저절로 많이 익히게 되었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어려운 단어가 많아지면서 해석이 쉽지가 않았지만,
e-Book과 함께 p-Book을 같이 하다 보니 읽기 능력이 늘고 단어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리딩게이트는 단어를 외우지 않아도 책을 많이 읽다 보니 어느덧 영어와 친근한 느낌이 들게 되고,
학교 영어공부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단계가 올라가서 처음 했던 책들을 다시 보니 내가 이런 것도 어려워했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어서 처음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느껴집니다.
그렇게 다음 단계 또 그 다음 단계를 하다 보니 어느덧 포인트가 만점이 되었고,
계속하다 보니 벌써 2만점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읽어야 할 책들이 많이 있지만,
천천히 꾸준히 하다 보면 앞으로 더욱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