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 정은교입니다.
작년에 이사를 와서 학교도 전학 갔고 영어 학원도 그만두었습니다. 같은 아파트 이모,
예전 영어 학원 선생님이 추천하셨다며 엄마가 리딩게이트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엄마가 단어 외우라고 해서 하기 싫은 적도 있었습니다.
리딩게이트에서 영어책을 읽으면 선물도 주어서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대상을 도전한다고 엄마에게 장난을 쳤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진짜로 해버렸습니다.ㅠㅠ
목표 설정을 엄마가 대상으로 했는데 최우수, 우수상으로 못 바꾸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독서왕을 하게 된다면
저는 대상은 안 할 것입니다. 처음에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것은.......
하루에 73포인트를 해야 하는데 학교, 학원이 끝나면 친구와 놀고 싶었습니다. 저는 친구와
노는 것도 꾹 참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꾹 참을 수 있었던
이유가 엄마가 책도 많이 빌려오고 치킨도 사주고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어서 배신을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더 빨리 하루라도 빨리 끝내려고 주말에는 100포인트를 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89일에
대상 빵빠레~~~~를 들었습니다. 내가 해내서 너무 기뻤습니다. 엄마랑 빵빠레도 먹었습니다.
빵빠레를 먹고 있는데 엄마가 대상 소감을 말해 보라고 했습니다. 나는 다신 대상 안 한다고
했습니다.
대상을 이루고 나니 레벨업을 2번이나 했습니다. 또 10,000점이 넘었습니다. 상장이랑 선물도
많이 받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상은 어렵지만 칭찬받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p.s 교훈: 하는 일에는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