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진 학생의 브론즈 등급 수기
[개인회원] 최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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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 첫 실력은 좋지 않았습니다. 영어를 좋아하지 않았고, 하기 싫어서 잔머리 굴리기를 하고,
하진 않고 실력만 좋아지기를 바라던 허황된 꿈을 꾸던 학생이었습니다. 리딩게이트를 시작하고
떠밀리듯 영어독서왕이라는 목표가 생겼지요. 하지만 싫어하고 안하던 영어를 하자니 힘들었습니다.
놀다가 갑자기 공부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도 끝까지 해서 성실상을 받았고, 상품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힘들어서 2년 동안 하지 않고 2년 뒤 다시 시작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독서왕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그때 받은 무선마우스를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10,000점을 얻었을 때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꾸준히 해보니 독해, 단어 그리고 듣기가 향상되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를 성실히 하고 주변에도 많이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