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어서도 함께 하고 싶은 리딩게이트!
[개인회원] 박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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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겨울방학에 처음 리딩게이트를 시작했다.
학원을 그만두고 시작한 리딩게이트!
나에게 원서라는 즐거움이 뭔지 알게 해주었고 제일 좋아하는 과목을 영어로 만들어주었다.
엄마는 나와 함께 원서를 찾아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나의 즐거움이 끊어지지 않게 도와주셨다.
첫 원서가 ‘플라이가이’였는데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한번 원서의 즐거움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실력이 올라있다. 물론 가끔은
생각보다 실력이 오르지 않아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그래서 읽어야 할 책을 쌓아두기도 하고
로그인하지 않고 몇 주를 보낸 적도 있다. 하지만 아직도 난 독서왕 도전으로 리게는 계속되고 있고
중학생이 되어서도 함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