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말고 리딩게이트
[개인회원] 이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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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학년 때부터 리딩게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어떤 날은 갑자기 리딩게이트가 하고 싶어서 164점을 한 적도 있고
어떤 날은 리딩게이트가 귀찮아서 0점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나는 영어학원보다 리딩게이트가 더 좋다.
왜냐하면 영어학원보다 리딩게이트를 하는 게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리딩게이트가 재미있는 이유는 독서왕과 리드얼라우드 덕분이다.
독서왕은 목표기간 안에 점수를 채우면 선물을 주는데
그 덕분에 독서왕 기간 때 성실하게 리딩게이트를 꼬박꼬박 했던 거 같다.
또한 리드얼라우드는 영어책을 읽고 카페에 올리면 편의점 상품권을 줘서 아직 잘 쓰고 있다.
지금까지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1레벨부터 시작해서 3레벨까지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1만점을 넘기고 계속 점수를 늘려가고 있다.
영알못인 나에 실력을 키워준 건 리딩게이트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