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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2022-12-21
내가 이 수기를 쓰게 됐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부산광일초] 박태영 조회: 64128

저는 리딩게이트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고 대회 전에는 3,000pt밖에 되지 않았지만
대회 기간을 지나고 명예의 전당 2000위 안에도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이 대회가 잊을 수
없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번 상반기 대회 때에는 2,000pt 상도 받지 못해서 이번에는 꼭 상도 받고 대상도 받으려고
노력하기로 다짐했었는데 대상은 물론이고 전국 순위에도 들어서 저는 너무나도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또 최다 독서 권수도 달성해 저에게는 완벽한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회로 저는 영어 책을 빠르게, 하지만 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됐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고 줄거리를 파악하는 것과 책을 해석하는 것도 잘하게 됐습니다. 리딩게이트의 좋은 점은
다양한 책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고 책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문제와 흥미도도 높여줄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도 있어 쉽게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딩게이트를 아주 추전해 주고 싶습니다.
다음 대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습니다.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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