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100점도 많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10,000을 도달하고 20,000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뿌듯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내 실력이 많이 늘어서 다음에는 언제 얼마나 또 늘까 기대가 되고 궁금합니다. 또 처음에
reading gate를 시작했을 때는 1A도 어려웠는데 어느새 3A까지 오르니 더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공부를 쉽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려워졌으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가 벌써 이렇게까지
자라났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우수한 성적을 낼 것을 생각하며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영어 공부를 reading gate로 처음 공부했을 때는 내가 이렇게까지 실력이 늘 줄은 모르고 시작했는데 나 자신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또 reading gate 하루치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언제 끝나는지 몰라 앞이 깜깜했는데 다 끝내고 보면
쾌감도 드는 날이 있어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처음 레벨 테스트 나온 점수 보다 낮은 레벨의 책을 읽었습니다. 1권의 책을 듣기만, 따라 읽기, 혼자 읽기 그리고 문제 풀기...
낮은 레벨에서 하루에 2권 읽었습니다. 2레벨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2레벨 한 권을 위의 세 가지 방법으로 읽고 문제 풀기,
1레벨 읽었던 책을 한번 읽고 문제 풀고, 엄마가 준비해 두신 Work Sheet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쓰기가 잘되지 않았는데, Work Sheet를 풀기 시작하면서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조금씩 쓸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3레벨의 책을 하루에 한 권 읽고, Work Sheet는 1레벨 한 권 풀고 있습니다. 글이 점점 길어서 반복해서 읽기는 못하고
있지만, 길어지는 만큼 재미있는 책들도 많아지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앞으로 읽을 책들이 많아서 힘들기도 하지만 기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