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리딩게이트를 시작하게 된 것은 우리학교가 1인당 포인트 전국 1위를 하여 나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yearly, monthly 에는 오르지도 못하였던 내가 열심히 해서 한번은 monthly 1위를 한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승부욕이 붙어서 계속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제2회 영어독서왕 선발대회가 열렸습니다.
승부욕이 붙어 나는 e-book리더기를 목표로 하루하루 150점씩 하며 리딩게이트라는 존재가 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책 밖에 없어서 재미를 잃어 4위에서 5위로 밀려나더니 7위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어려운 책이라도 열심히 해서 점수를 올렸습니다. 결국에는 5위를 차지해서 기뻤습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은 매직트리하우스 시리즈인데 매직트리하우스는 재미난 이야기가 많아서 편하게 읽었습니다.
제가 리딩게이트를 할 때 엄마는 영어학원 걱정을 하지도 않을 정도로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리딩게이트를 하면서 영어타수도 290으로 올라갔고 영어책을 읽으면서 사전을 찾고 하는 과정에서 많은 단어를 알게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휘능력도 늘고 한글책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도 책을 빌리러 가서 리딩게이트도 하고 상도 받아서 많은 추억으로 남게 된 것 같습니다.
졸업 할 때까지 2만점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레벨도 많이 올려 제3회 영어 독서왕선발대회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