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계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
[개인회원] 박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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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엄마의 권유와 형이 매일 리게를 읽으면 재밌다고 하는 통에 시작이 되었다.
이게 뭐가 재밌을까 했지만 곧 난 빠져 들었고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많은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우리말도 아닌데 신기하게 한글 읽는 것처럼 눈에 들어왔고
재미도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학원 다니느라 바쁜 시간에 난 재밌는 책읽기로
밖에서 노는 시간도 많아지고 훨씬 실력도 향상되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