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난학기에 이어 리딩게이트 영어독서에 참여 했습니다.

난학기 보다 영어독서를 하는것이 쉬어졌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어려우면, 조금 천천히 책을 읽다 보니 포인트가 쌓이고 점점 나의 레벨도 올라갔습니다 책을 읽다가 레벨업 소리가 나며 레벨업이 되었다고 하는 날은 가족들에게도 자랑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리딩게이트 하기 싫은 날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노력하니 예전 레벨이 무척 쉽게 느껴지며,

특히 강아지가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고 감동을 주었습니다. 리딩게이트 기간동안 친구들과 놀거나 TV시청 등을 많이 못하였고, 높은 레벨의 책을 읽을 때는 밤 늦게까지도 한적이 있지만, 잘 통과해서 보람있었고, 영어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반 친구들에게도 리딩게이트를 권하여, 다 같이 참여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