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0점을 채운 뒤
[개인회원]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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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덤덤하게 느껴졌다. 그깟 리딩게이트, 그냥 점수만 채우면 되잖아.
리딩게이트를 너무 쉽다고 소홀히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명예의 전당이 있다는 걸 알았다.
처음에는 점수만 따기 위해 쉬운 책들만 했지만 이젠 달라졌다. 더 어려운 책들을 읽고,
더 높은 포인트를 받는다. 그러고 드디어 40000점을 딴 날이 왔을 때 나는 정말 뿌듯했다.
혼자서 무엇을 이뤘으니까, 물론 도움도 받았다. 부모님이 영어책을 사주신다거나 그런 것들.
그래서 40000점을 땄을 때가 10000점이나 2~3만점을 땄을 때보다 더 행복 했었던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e book은 bugs bugs 시리즈 였고 아직도 계속 나오기를 기다리고있다,
가장 좋아하는 p book 시리즈는 당연히 해리포터다. 물론 퍼시 잭슨도 좋아하고 2탄, 올림포스의
영웅 시리즈도 읽고 있는데, 꼭 나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