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3년 거주 후 한국에 돌아와서 바로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를 잊을까봐 리딩게이트를 학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리딩게이트와 비슷한 AR을 학습 했었습니다, 그런데 AR과 리딩게이트는 비슷한듯하지만 리딩게이트에는 총 4가지, 또는 5가지의 학습 할 수 있는 step들이 있는데, 단순 질문이 아니라 Step2 단계인 vocabulary practice는 어휘의 정확성도 있어야하고 영어타자 실력향상까지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문항의 test가 책의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는데 큰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리딩게이트를 마치고 나니 새로운 영어 단어를 약 100여개 이상 접하게 되었고, 그 중 대부분을 다시한번 정확하게 외웠습니다. AR의 단점을 많이 보완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동안 모르던 단어 (많이 들어보았지만 뜻을 모르는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좀 더 많은 영어 단어를 익히게 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또 영어독서 학습에 자신감을 불어넣게 해 줘서 예전 보다는 훨씬 더 많은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리딩게이트를 학습하면서 많은 장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step 2를 학습할 때에는, 글자 하나하나, 철자를 꼼꼼히 체크하고 확인하게 도와준 것입니다.
그리고 온라인을 예로 들면, 학습할 때에는 자동으로 넘어가거나, 한번만 클릭해도 넘어간다는 장점이 있고, 오디오를 틀어줘서 편하게 읽을 수 있을뿐더러 step 1을 학습 할 때에는 시간제한을 주기 때문에 약간의 긴장감도 주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원래는 두껍고 글밥이 많은 책을 많이, 또는 잘 안 읽었는데, level이 점점 올라가면서, 부모님께서 두꺼운 책들도 읽어보라고 계속 말씀하지 않아도 두꺼운 책을 자연스럽게 읽게 되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부모님들의 입장에서는 리딩게이트가 권하는 책이 만화책이 아닌 글이 있는 책이라서, 저의 어머니가 좋아하셨습니다. 게다가 리딩게이트를 학습하면 영어실력도 늘뿐만 아니라, 좋은 상품도 받게 되는 것도 저에게는 또다른 기쁨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노력들이 다 많이 보람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리딩게이트를 하면 그 사람의 성실성을 보여주는 계기도 되는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도 제가 생각보다 조금 더 성실하게 책을 읽어왔구나라는 만족감을 갖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언어 공부에는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등 여러분야가 있지만 꼭 독서가 필요한데 이런 부분을 너무도 잘 이끌어준 리딩게이트를 앞으로 많은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