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살 때부터 집에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학교 생활하느라 영어 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기초 영어책을 읽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3학년 때 영어 시간이 생기면서 어렸을 적에 배워두었던 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이 영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어를 다시 배워야 하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4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학교에서 리딩게이트가 무료로 제공되어서 그 때부터 리딩게이트를 하는 시간을 영어 학원을 다니는 시간으로 여기며 열심히 하였습니다.
처음 리딩게이트를 시작할 때의 단계가 1A였지만 꾸준히 하여 지금은 단계가 4A까지 올라갔습니다. 레벨이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면서 어려워지는 것도 있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읽으면서 내용 이해를 하고 해석을 하니 해석하는 능력도 많이 키워졌고 귀도 트이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에서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정리하면서 어휘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꾸준히 영어 듣기와 영어 읽기를 하면서 영어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게 느껴졌고 신기했습니다.
리딩게이트는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단어를 알고 그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면서 영어 공부가 되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다른 친구들도 많이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교도 리딩게이트를 통해 영어에 강한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6학년이 되는 2017년에도 리딩게이트를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영어 실력을 많이 키워서 제 꿈인 번역가가 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하고 실력도 쉽게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